애니메이션을 전공했고, 캐릭터 디자인과 포스터, 아트 상품 등의 일러스트 『우울한 시라소니』, 『내가 아는 고양이』, 『아부씨는 친절해』 등의 작업을 합니다. 창작동화 『그 달밤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독립출판물 『나,너 그리고』, 『비 실용서 시리즈』, 『오늘은 뭘하지』를 그리고 썼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원숭이 그림자』, 『스컹크의 착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