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프랑스 남부 도시 툴루즈 대학에서 베르그손과 들뢰즈의 철학을 「생명이라는 이름의 내재성을 사유한 형이상학」으로 분석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글을 쓰고 강의하는 삶을 살고 있다. 첨단기술에 대한 인문적 담론을 제공하는 연구소의 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