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이라고 불리지만 워킹맘이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는 싱글맘. 유명하지는 않지만 다작하는 부지런한 프리랜서 작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섬유예술을 전공한 뒤 여러 곳을 전전하며 방황하던 중 갑자기 엄마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5년째 ‘히요’라는 이름으로 만화를 그리고, 다양한 이름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