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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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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제니의 뷰티 숍>

책읽기를 좋아하고, 잠들기 전엔 먼저 상상의 나라로 여행가기를 좋아해요.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으로『은반 위의 피겨여왕』,『프린세스 체인지』,『매직스킨』,『퀸 & 프린세스』,『 바른 언어습관』,『자기 관리비법』,『열두 살 리아의 용기』 등이 있어요.
dydwnca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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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날 마음을 나눠봐 우리는 절친인걸> - 2015년 6월  더보기

친구란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을 뜻합니다.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는 속담에는 나를 알아주는 좋은 친구는 하루아침에 얻을 수 없다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겨있지요. 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내가 좋아하고, 서로 마음이 맞는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와 바로 절친이 되기를 바라고, 그 친구가 친구 중에서 나를 가장 좋아해 주기를 바라서 그 친구가 내 기대만큼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실망하기도 하고, 멋진 외모를 가졌거나 반에서 인기가 있는 친구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지금 곁에 있는 친구를 소홀히 대하는 실수도 종종 저지르곤 하지요. 프랑스의 철학자 프랑수아 드 라로슈푸코는 ‘진정한 친구는 가장 큰 축복이다. 그러나 우리는 진정한 친구를 얻기 위해 적은 노력을 기울인다.’라고 말했답니다. 진정한 친구를 원한다면 그만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진정한 친구란 내가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어느 날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 곁에 있는 친구를 소중히 여기고, 나 자신이 먼저 친구에게 좋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할 때 얻어지는 것이라는 걸 항상 기억하고 친구들을 대해보세요. 그렇게 마음을 다해 친구들을 대하다 보면 어느새 절친들이 잔뜩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고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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