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깨우치는 것이다.”라고 얘기합니다.
요가쿨라 공동체를 통해 2008년부터 ‘글로벌 요가 말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요가 행사 ‘코리아 요가 컨퍼런스’를 주최하고 2014년부터는 요가 잡지 <요가 저널 코리아> 발행인으로 한국 요가 커뮤니티와 세계 요가 커뮤니티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매년 인도에서 수련하고 홍콩, 일본, 발리, 태국 등을 여행합니다. 스승과 선배, 친구들을 만나고 공부하면서 얻은 영감과 에너지, 요가로 꿈꾸는 삶에 대해 나누고자 합니다.
요가쿨라로 들어오는 꽃담 길에 매일 길냥이의 똥을 치우며 요가를 수련하고 가르치면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