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보라는 이름으로 놀이와 생태를 가르치는 강사. 옛날의 북초를 그리워하지만 북초가 적극적으로 바뀌기를 원해서 같이 했습니다. 아이들을 통해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되새김질 당하고 있는 평범한 학부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