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과 한미옥의 첫번째 분신 '다가선 안녕을 끌어안은 채 소리 내어 오래 울었다. 너는 굽어 살피지도 않았던 연약한 우리의 안녕. 진심은 이렇게 폐가 아프다.' 인스타그램 @nubenubeb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