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서울 출생. 199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 시작. 비평집으로 『두 섬:저항의 양극, 한국과 오키나와』 『연옥에서 고고학자처럼』 등이 있음. 현재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로 재직 중.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 2014년 3월 더보기
“나는 세계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이지만, 적어도 사람에 대해서는 낙관주의자다. 그것은 이 세계의 비참을 강화시키거나 약화시키는 것 모두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