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 입사해 심혈관외과계중환자파트에서 4년간 근무한 뒤 현재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심장이식을 전담하고 있으며 장기 기증에 대한 기증자의 숭고한 뜻이 생명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출간작으로 『아이씨유 간호사』 『간호사가 되기로 했다』(공저)가 있다.
<아이씨유 간호사> - 2020년 11월 더보기
삶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었을 때 누군가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식사한다는 것, 진심과 따뜻함이 담긴 편지, 위로되는 글귀가 제게 큰힘이 되었듯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을 누군가에게도 이 책이 진심 어린 위로와 따뜻함으로 다가가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