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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 톨리키타(Gabija Toleikyte)신경과학자이자 영국 셰필드핼럼대학교(Sheffield Hallam University)의 심리학 강사다. 10년 넘게 신경과학 지식을 통해 일과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신경과학 기반 코칭법을 직접 개발하여 지금까지 수백 명의 CEO, 운동선수, 학자들의 업무 능력과 역량을 개선하고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왔다. 그의 코칭의 핵심은 바로 뇌의 균형을 잡는 것이다. 우리 뇌 속에는 편한 생각과 행동만을 고집하며 현실에 안주하려는 영역이 있다. 반면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며 미래를 위한 결정을 하는 영역도 있다. 이 두 영역이 균형을 이룰 때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는 확실하고 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난다. 이처럼 뇌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딱 세 가지를 실천하면 된다. 뇌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휴식’, 뇌의 불안감을 줄이는 ‘감정 컨트롤’, 그리고 뇌가 저절로 좋은 습관을 실행하도록 하는 ‘행동의 반복’이다. 저자는 이 세 가지를 일상에서 간단하게 해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뇌를 진정시키는 호흡 연습,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자문자답, 뇌의 집중력과 실천력을 높이는 행동 설계법 등이다. 이를 따라 하기만 한다면 다이어트·금주·금연 등에 번번이 실패할 일도, 일과 삶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일도 사라질 것이다. 변화를 가로막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뇌를 바꿔 더 나은 인생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 저자가 권하는 방법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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