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부터 주간지 <포커스>의 파리 특파원으로 활동 중이며 <포커스 온라인>에 와인&푸드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이 책은 페란 아드리아와의 긴밀한 만남을 통해 탄생했다.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이 큰 요리사를 생생한 필치로 그려내고 있는 그는 페란 아드리아의 환상적인 요리 실험실과 오트 퀴진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