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서 16년간 근무하면서 경영기획실 등에서 사업계획 작성, 중장기 전략 수립, 신사업 검토 등의 업무와 경영혁신 활동을 수행하였다. 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한 벤처창업경진대회에 1개월간 준비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수상하였다. 뭐에 씌웠는지 잘 나가는 회사를 그만두고 창업하여 쫄딱 망했다. 7년 전부터 HRD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엘앤아이컨설팅 부사장을 거쳐 현재는 비즈센의 대표 코치이다.
주로 대기업에서 전략, 기획력, 창의력, 로지컬 씽킹, 문서작성, 대화법, 문제 해결, 프레젠테이션 등을 강의하며, Action Learning의 Facilitator로서 조직이나 개인차원의 과제해결을 코칭하고 있다. 또한 Assessment Center의 Assessor(역량평가사)로서 회사 및 기관의 입사·승진사정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러 기관에서 활발히 창업 강의을 하면서 최근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청년사관학교에서 문서작성 및 발표와 사업계획서 작성 코칭을 하고 있으며, Business Plan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