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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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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사랑의 황금률>

이경호

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영문과와 동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하였다. 1988년부터 문학평론을 발표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계간 문예지 《작가세계》 편집주간이며 숭실대학교 문예창작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문학과 현실의 원근법』, 『문학의 현기증』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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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상처학교의 시인> - 2008년 5월  더보기

산문의 필요성은 소위 '도구적 이성'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학교 교육의 목표를 산업 경쟁력의 확보로 생각하는 입장도 그러한 '도구적 이성'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시의 존재 원리와 가치야말로 그러한 '도구적 이성'이 마련하려고 하는 현실의 질서를 위반할 수밖에 없다. 시는 문명의 쓸모를 수락할 수 없는 운명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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