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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의규

최근작
2020년 7월 <코로나19>

김의규

미국 Academy of Art University 졸업 후 계원조형예술대학·성공회대학교에서 가르쳤으며, 화가이자 미니픽션 작가, 철학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A. A. C Spring Show 그랑프리와 우경예술상 등을 받았으며, 명동성당 평화화랑 대희년전(2000)과 Palais de Seoul 대전(2010~2015) 및 수십 회의 개인전을 가졌다. 미니픽션 《양들의 낙원, 늑대 벌판 한가운데 있다》와 공저 《그러니까 아프지 마》, 《그녀의 꽃》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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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녀의 꽃> - 2011년 10월  더보기

삶의 길을 함께 가며 꽃을 보고, 새소리를 듣고, 시냇물도 건너며 마주 보고 웃었다. 서로는 같은 뜻으로 웃었으리라 짐작하고 왜 웃었느냐고 묻지 않는다. 밤하늘을 볼 때 한쪽은 별을 보고 다른 한쪽은 달을 본다. 한 가지 일을 두고 한쪽은 화가 나고 한쪽은 슬프다. 같은 길을 걸으며 비틀거리고 넘어짐도 서로 다르다. 그가 넘어지면 일으켜주고 내가 비틀거리면 손을 잡아준다. 그리고 마주 보며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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