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들의 시린 사랑이야기를 주로 묘사하는 레즈비언 소설계의 인기 작가. 그동안 <메마르고 하얀 목조르기개>, <낙원의 열매> 등의 장편소설을 전자책으로 출간하며, 레즈비언의 독특한 감수성과 사랑을 보편타당하게 풀어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