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주엘라 출신의 사무엘 마리뇨는 남성 소프라노인 ‘소프라니스트’로, 2017-18년부터 마르세유 콩쿨에서 우승하고 할레 헨델 페스티벌에서의 알레산드로 역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여러 오페라 극장에 등장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