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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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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이럴 땐 이 와인>

이재형

경제학을 전공했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도 다녔다. 하지만 채워지지 않는 그 무엇이 있어, 탄탄대로라고 말하던 인생도 버렸다. 그리고 여행을 떠났다. 그냥 와인이나 많이 마셔보자는 생각으로 떠난 여행이 유학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지를 돌아다니며 쌓은 것은 와인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마음가짐이 더 컸다. 와인전문가가 되겠다는 작은 희망도 있었지만 사람과 와인, 와인과 세상, 그리고 와인과 와인을 이어주는 이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된 것이다.

눈을 뜨면 스파클링 와인, 친구들과 브루스코 데이 바르비, 석화를 먹은 땐쌍세르, 잠자기 전에 셰리,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와인과 함께 생활을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가 제일 어려워한 것이 와인이다. 프랑스 유학 생활 중에 화이트 와인 육수 냉면을 만들면서 때에 맞는 와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상황에 맞는 적절한 와인을 찾아 최상의 마리아주를 만드는 공부를 시작했다. 음식, 사람, 만남, 선물 등등 와인을 곁들일 수 있는 모든 것에 빛이 날 수 있도록!

유명 레스토랑 이음에서 소믈리에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금양인터내셔널의 마케팅 기획팀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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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럴 땐 이 와인> - 2008년 6월  더보기

보르도 대학에서 수업을 받을 때 주임 교수가 이런 말을 했다. "와인전문가는 와인을 통해 사람,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는 사람이다." 지금도 나는 그렇게 뽐낼 와인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 솔직히 말하자면 와인은 마시고 또 마셔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와인을 통해 당신과, 그리고 이 세상과 소통하고싶다. 그리고 내가 느낀 행복을 당신도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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