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국제공인 아로마테라피스트(MiFA)이자 아로마테라피 브랜드 메이커스오일 대표. 식물이 가진 치유의 힘에 매력을 느껴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개인과 공간에 필요한 향을 추천해 주는 일을 하고 있다. 향기는 기억과 감정의 영역을 함께한다. 좋은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또 특정 향은 과거 기억을 되살리기도 한다. 앞으로도 향과 관련된 이야기를 사람들과 즐겁게 나누고 싶다. @makers.oil.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