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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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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조선의 마지막 문장>

이건창

강화 출생으로 본관 전주, 자는 봉조鳳朝(鳳藻), 호는 영재寧齋, 당호는 명미당明美堂이다. 가학인 양명학을 계승했으며, 김택영·황현과 함께 한말삼재로 불렸다. 고종 3년 15세의 나이로 문과에 급제한 역대 최연소 과거급제자이다. 1870년 벼슬을 시작했으나 1875년 암행어사로 관찰사 조병식을 탄핵했다가 벽동으로 유배돼 벼슬생활을 접었다. 이후 고종의 부를 때 어사로 나가 비리를 고발하며 민폐를 해결했으나, 갑오개혁 이후에는 일체 응하지 않다가 왕의 미움을 사고 고군산도에 유배되기도 했다. 병인양요 때 조부의 자결을 목도하면서 현실과 역사에 눈뜬 후 서양과 일본의 침략을 철저히 배격했고, 양명학자로서 정치·경제의 기반을 심학心學에 두고 비주체적 개화를 극력 반대했다. 무엇보다 이건창은 김택영에 의해 여한구가麗韓九家에 꼽힐 정도로 천재적인 문장가였다. 문집으로 『명미당집明美堂集』, 저술로 『당의통략黨議通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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