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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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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자유의 윤리>

김이석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였고, 뉴욕대(New York University)에서 “하이에크의 지식의 문제”(Hayekian Knowledge Problem)에 관한 논문으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회예산정책처에서 경제분석관으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경제학, 더 넓은 지평을 향하여》(공저), 《위대한 생각》(공저),《지식경제혁명과 한국의 신산업》(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루드비히 폰 미제스》,《국민경제학의 기본원리》(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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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노예의 길> - 2006년 7월  더보기

경제 전체를 조직화하려는 사상적 흐름이 궁극적으로는 독일에서 나치의 등장에 이르게 하였고, 소련에서는 레닌주의와 스탈린주의에 도달하도록 하였음을 직시하였던 하이에크는, 영국의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에게, 특히 이 책을 바친 모든 정당의 사회주의자들에게 이런 사회주의의 길이 ‘자유’의 길이 아니라 ‘독재’와 ‘노예’로 가는 길임을 밝히기 위해, 이 책《노예의 길》(Road to Serfdom)을 썼다. … 이 책처럼 사상의 물줄기를 돌려세우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한 책은 드물 것이다. 영국병을 치유한 마거릿 대처, 전후 독일에서 자유시장경제로 라인강의 기적을 이룬 에르하르트나 미국 레이건의 개혁, 공산권 붕괴 이후 재건중인 동구의 민영화정책 등을 거슬러 올라가면 우리는 하이에크의 이 책과 만나게 된다. 헨리 해즐릿은 이 책을 20세기에 쓰인 가장 위대한 책 가운데 하나라고 평하였으며, 하이에크와 (화폐)논쟁을 벌였던 케인스도 의견이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내용에 가슴 깊이 동의한다”고 말한 바 있다. ― 역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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