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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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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길 위에서 노래하다>

김만옥

° 시인, 수필가, 시조시인, 아동문학가
° 부산솔잎시조문학회 회장, 부산문학인아카데미협회 감사
° 주간 〈한국문학신문〉 부산본부 선임기자
° 수상: 제27회 부산문학상 우수상(2020), 제7회 매일시니어문학상
제8회 금샘문학상 당선(2021) 외 다수
° 시집: 『일과를 마치며』 외 2권
° 시조집: 『굳은 살』 외 1권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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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길 위에서 노래하다> - 2022년 9월  더보기

“인생의 목적은 행복을 누리는 데 있다.”라고 한 티베트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의 말을 공감하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시조는 나에게 행복을 선사해 주는 즐거움이다.” 하고 말입니다 행복은 허상이 아니라 실체이기 때문에 행복의 문은 어느 곳에서든지 열고자 하는 사람에게 열립니다. 이 한 권의 시조집이 누군가에게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2022년 9월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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