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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G. 매스터스(H. G. Masters)아시아 예술가들에 초점을 맞추어 활동하는 미술 기자이자 평론가다. 홍콩 기반의 『아트아시아퍼시픽』지의 부편집인 겸 발행인으로서 아시아 미술을 아우르는 66개국 국가별 소개서인 『아트아시아퍼시픽 연감』을 여러 해 도맡아 편집해왔다. 2007년 이래 아시아 전역의 행사에 관한 리뷰를 정기적으로 『아트아시아퍼시픽』에 기고하고 있으며, 그 밖에 『프리즈』, 『이븐』, 『아트 페이퍼스』, 『RES 아트월드』, 『포털 9』 등의 잡지에도 그의 에세이와 리뷰가 실렸다. 그는 양혜규, 신로 오타케, 모니르 샤흐루디 파르만파르마이안, 하르자 오히드, 리밍웨이, 아쉬 차보소글루, 누리 쿠주칸, 세네르 오즈멘, 트셰린 셰르파 등의 전시 도록에 작가론을 수록했다. 2013년 제7회 글로벌 아트 포럼을 감독한 H.G. 매스터스는 「잇 민즈 디스」(It Means This)라는 프로그램으로 미술 세계를 넘어 확산되고 있는 단어, 용어, 클리세, 그리고 이를 둘러싼 오해를 탐구했다. 매년 두바이에서 미술 작가, 큐레이터, 음악가, 저술가 및 선구적인 사상가들을 초청해 대담을 개최하는 글로벌 아트 포럼은 예술 세계에 대한 협업과 혁신적 접근의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H.G. 매스터스는 2010년 크리에이티브 캐피털 앤디 워홀 예술재단의 저술가를 위한 연구기금(단편 글쓰기 부분)을 수여받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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