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이야기 짓기를 좋아했습니다. 대학에서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다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밍키미용실》 《똥 싸고 잠 안 자고 시끄럽지만 키우고 싶어!》 를 쓰고 그렸습니다.
<밍키미용실> - 2020년 10월 더보기
다미와 밍키의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우리 모두 그 누군가가 될 수 있고요. 《밍키미용실》은 누군가에게 주는 위로이며, 저의 바람입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에게 이 책이 웃음과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