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은퇴하기 전까지 18년 동안 발레 무대에 섰다. 은퇴 후 포인트, 댄스 티처, 댄스 스피릿, 댄싱 타임즈, 오레곤 아트왓치, 쓰리페니 리뷰, 마인 리뷰, 선라이트 프레스, 아트랜디아 등 다양한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애슈빌에서 발레를 가르치며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