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는 글로컬 개념을 생활에서 실천하고 있다. 마을 만들기, 도시 재생, 사회적 경제에 기반한 국내외 지역 연계·협력 활동에 관심이 많다.
일본 요코하마시립대학교에서 국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삼육대학교 창의융복합학문학부 교수, 서울형 사회적기업 ㈜사회설계연구소장, 서울시 동북4구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장을 지냈다. 서울시 광진구 마을공동체위원회, 강동구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서울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