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화술사 안재우는 1995년 극단 무지개를 시작으로 공연예술에 입문했다.
복화술이라는 새로운 예술을 향한 도전의 끈을 놓지 않으며 제작한 모든 작품에 복화술공연을 접목하고, 2009년 국내최초 문화공연의 메카인 대학로에서 ‘메롱이아빠의 육아일기’라는 복화술공연을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책을 수입하고, 그들의 영상을 보며 접했던 미국의 2009년 세계복화술축제에 한국최초로 초청, 공연하는 명실상부한 한국최고 복화술사라 하겠다.
2013년 한국최초 성인들을 위한 복화술공연인 MAMA SHOW를 제작, 공연하고 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로써 세계를 다니며 공연하며 그의 캐릭터 깡여사는 안재우라는 이름보다 훨씬 더 유명한 이름이 되어가고 있다.
방송출연으로 그 입지를 더욱 굳혀가며, 2013년 한국복화술협회의 조직에 이어, 2015년 복화술과 성악의 콜라보레이션 팀인 Ventcalce와 2016년 행복한 복화술학교를 졸업한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한국복화술합창단을 창단, 공연하고 있다.
3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복화술사들과 친밀히 연계하고, 세계적인
IVS(International Ventriloquist Society) 잡지에 한국의 복화술 동향을 알리고, 공유하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복화술을 가르치는 행복한 복화술학교를 통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등 복화술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Voice Artist 안재우의 방송출연 이력]
2009, 2010, 2017, 2018,
세계복화술축제 Vent Haven Convention에 한국최초 공식초청 공연
및 2019 초청
한국 복화술협회 협회장
안재우 복화술연구소 소장
놀에듀테인먼트 대표
극단친구 대표
벤트하심 출판사 대표
MBC 폭소클럽 '아빠와 나', 진실게임
EBS 교육방송 '사이사이 팡팡'
2012, 2013 SBS 스타킹 출연
2014 명물인생
2016 슈퍼맨이 돌아왔다
2016 여유만만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