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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강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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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망나니의 선택, 그것은 인연>

강대성

부산에서 태어나 54세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지금은 경남 함안에서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다. 몇 년 전에 시와․산문으로 엮은 책을 출판했었다. 생의 첫 출품작이었는데 책의 겉면을 보면서 생각보다 좋게 보여 출판사의 노력에 대해 고마워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작가는 “그러나 겉과는 달리 내면을 보면 참으로 부끄럽고 졸작이라 감히 내용을 볼 수가 없어 여분의 책을 골방 구석진 곳에 보관만 했었다. 고민과 시간적인 여유와 차분한 명상들이 필요함을 느끼게 하는 후회의 결과를 만들고 말았지만 나의 살아온 과정이기에 지금은 그냥 그대로 지켜볼 뿐이다. 그때 두 번 다시는 책을 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 다짐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책을 내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인연을 감사드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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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망나니의 선택, 그것은 인연> - 2024년 6월  더보기

이 책은 저의 작은 지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할 일 없을 때 읽어 보시길 바란다. 이 책은 알고 저지르는 죄와 모르고 저지르는 죄 중 어느 것이 더 무거우냐고 묻는 것에 대한 답만 확철히 알면 그냥 덮어도 되는 내용이오니 그리 아시고 읽어 주시길 바란다. 다시 말해 있어도 일부러 굶는 것과 없어서 할 수 없이 굶는 것은 다른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다. 진정 이 물음에 대한 확철한 답을 알고 계셔야 되며 알기까지가 제법 힘들 것이다. 불교 공부를 하면서 나에게 가장 큰 감명을 준 “삶이 꿈인 줄 알면 꿈이 삶이다.”라는 글과 서산대사의 “60년 전에는 내가 너인 줄 알았는데 60년 후에는 네가 나였구나.”라는 글을 나의 좌우명처럼 받들며 공부하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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