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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대성부산에서 태어나 54세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지금은 경남 함안에서 텃밭을 가꾸며 살고 있다. 몇 년 전에 시와․산문으로 엮은 책을 출판했었다. 생의 첫 출품작이었는데 책의 겉면을 보면서 생각보다 좋게 보여 출판사의 노력에 대해 고마워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작가는 “그러나 겉과는 달리 내면을 보면 참으로 부끄럽고 졸작이라 감히 내용을 볼 수가 없어 여분의 책을 골방 구석진 곳에 보관만 했었다. 고민과 시간적인 여유와 차분한 명상들이 필요함을 느끼게 하는 후회의 결과를 만들고 말았지만 나의 살아온 과정이기에 지금은 그냥 그대로 지켜볼 뿐이다. 그때 두 번 다시는 책을 내는 일은 없을 것이라 다짐했었는데 이렇게 다시 책을 내게 되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에게 인연을 감사드린다”고 말한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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