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치기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교육학부 교육심리학과를 졸업했다. 보육전문학원 강사와 유아교실 교장을 역임하면서 육아로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전국에 포옹법을 통한 '치유의 육아'를 전파하기 시작했다. 또한 마음의 상처를 안은 채 어른이 된 사람들을 위한 치유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따. 현재 '치유의 육아 네트워크'대표와 일본 포옹법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포옹법> <응석부리기 육아를 추천한다> <좋아하는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기>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