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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석훈㈜윤디자인그룹 대표. 1990년대 초 신명시스템즈를 거치며 국내 미디어 환경에 매킨토시 시스템을 보급하는 데 앞장섰다. 이후 그래픽 사업부 운영과 영업 지원을 넘나들다 1996년 현 윤디자인그룹의 전신인 윤디자인연구소에 입사했다. 2005년 대표직을 맡으면서 글꼴 디자인과 한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본격화했고, 이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글꼴들을 선보여 왔다. 2010년대 후반부터는 글꼴 디자인을 넘어,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글자를 디자인 요소로 다루는 그래픽 작업)를 활용한 브랜딩 영역을 개척하며 윤디자인그룹을 기존의 글꼴 디자인 회사에서 '타이포브랜딩(typo-branding) 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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