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 자기주도학습사, NIE 강사, 논술 강사, 독서지도사를 거쳐 지덕체(智德體)를 겸비한 숭례문학당 강사로 활동 중이다. 중·고등학교, 도서관 청소년 독서토론 진행과 독서토론 리더 강의, 서평 글쓰기 수업을 하고 있다. 현재 세 명의 강사들과 ‘필사’에 관한 책을 쓰고 있다. 읽기와 쓰기를 통해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꿈을 찾지 못한 이들의 멘토가 되길 자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