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근처에서 함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북클럽이다. ‘토요일n책’, 영어로 ‘Saturday_n_book’(줄여서 snb)이라고 부르다가, 영화 제목(<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에서 영감을 받아 모임 이름을 새로 짓게 되었다. 멤버로는 가사노동과 돌봄노동을 하며 책 읽는 생강, 주중에는 일하고 주말에는 책 읽는 JR, 책 속에서 삶의 길을 찾아보려 하는 석정,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 노랑, 출판 노동자인 큰돌 등이 있다. *광화문 소설클럽 인스타그램 @saturday_n_book 네이버카페 cafe.naver.com/satn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