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지는 사이] [과거 속의 그녀] [달빛그녀, 모델이 되다] [로맨스 소설을 쓰는 여자, 공포 영화 감독 남자] [망나니, 대기업 셋째 아들이 사랑을?!] [비의 소년] [김도진, 당신이 좋아졌어요] [상냥한 당신에게 마음이 닿았어요] [내겐 빛나던 Black] [봄날, 우리는 만났지] [여작가와 수상한 남자] [스물다섯, 서이슬 그녀를 그리다] [대리 맞선] [뚱뚱해도 사랑받고 싶어] 행복한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