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컴퓨터 모니터가 투박한 80년대에 대학생활을 했고, 90년대에는 서울의 대학병원에서 병동 간호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주치의 호출을 삐삐로 했는데 무선전화기, 스마트폰으로 변하는 경험을 했다. 간호학 박사 학위을 받고 현재는 간호사를 꿈꾸는 여러분을 대학에서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