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보고 듣고 경험하며, ‘교육’이라는 변화를 돕는 툴(Tool)로 풀어내는 데 십여 년 넘게 고군분투했다. 그러나 정작 자신도 일과 관계를 맺는 방법에는 서툴렀기에, 평생 풀어야 하는 삶의 과제인 ‘일과의 관계 회복’이라는 주제로 일을 디자인하는 연구소 워디랩스를 설립했다. 일하는 사람과 조직의 엉킨 숙제를 코칭, 강의, 퍼실리테이션, 컨설팅의 영역에서 소통하는 일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wodilabs.com 유튜브: 그레이스의 일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