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고대사와 중세사 이야기를 많이 썼다. 이 책에서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 미술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풀어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고고학 입문', '왕과 기사', '파라오와 피라미드', '로마와 로마인', '중세 영국의 성'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