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서울 출생으로 경희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전공과 상관없는 일들만 하다가 소설을 쓰게 되었고, 여러 글쓰기 훈련과정을 밟으며 장편소설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꾸준히 글을 쓸 예정이다. 인생의 모토는 즐겁게 사는 것. 앞으로도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