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편곡가, 건반 연주자. 노부타 카즈오에게 재즈피아노를 사사하고, 학창시절부터 키보드 라이브 세션과 음악제작을 시작했다. 이제껏 다섯 권의 건반 관련 저서를 출간했으며, 현재는 ‘이치고파페’라는 밴드를 결성해서 아이들이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무인도에 갔을 때 가지고 가고 싶은 앨범 3장을 고르라면, 카펜터스의 [Close to You], 알 쿠퍼의 [Naked Songs], 비틀즈의 [Rubber Soul]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