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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클라우스 베르너 (Klaus Werner)

최근작
2008년 4월 <나쁜 기업>

클라우스 베르너(Klaus Werner)

1967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고전학과 독문학을 공부했다.
1995년~2000년에 오스트리아 생태학 연구소의 언론대변인으로 활동했으며 지은 책으로 <Prost Mahlzeit!: Essen und Trinken mit gutem Gewissen 양심적인 음식과 음료>(공저), <나쁜 기업 - 그들은 어떻게 돈을 벌고 있는가>(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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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쁜 기업> - 2008년 4월  더보기

독자들은 평소 애용하는 브랜드의 기업 대부분이 착취와 아동노동, 군부독재와의 협력, 전쟁자금 지원, 환경파괴, 동물학대 등으로 돈을 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이번 신개정판에 대한 반응도 아마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같은 분노에는 어마어마한 잠재력이 내장되어 있다. 콘체른들의 가시적인 우세에 맞서 모종의 행동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사실을 보더라도 그렇다. 사람들은 어떤 형태로든, 이를테면 의식 있는 소비행위나 정치적 행동을 통해서 구체화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기업 대표들에게 편지나 이메일을 보내고, 홍보행사를 준비하고, 착취 형태의 세계화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는 전문가들에게 여러 가지 행동방식의 사후효과에 대해 문의한 후 '주목받을 행위'로 부각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들을 책의 뒷부분에서 제시해 보았다. 기존 생활방식을 포기하라거나 완전히 탈바꿈하라고 강요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아무리 설명해도 수긍할 리 없는 사람 다섯 명을 설득하는 것보다, 가급적 많은 사람이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 내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서문' 중에서) - 클라우스 베르너, 한스 바이스(함께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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