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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준컴퓨터 자수 디자이너, 번역가, 영어 강사 등의 직업을 체험한 뒤에 어느 날 벼락 맞은 것처럼 영감이 떠올라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단편소설 〈김 씨의 구두〉가 계간 《소설미학》에 실리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사육장에 갇힌 개들의 가련한 눈망울을 바라보다가 우화 스릴러 장편소설 《게토의 주인》을 완성해 동물애호가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공저서 《취미가》 시리즈에 함부로 꼽사리 껴서 글자 몇 자 새겼다. 지금은 가수가 싱글앨범을 발매하듯 전자책으로 단편소설 싱글앨범을 발간하는 실험을 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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