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이야기를 쓰지만, 결국 이야기가 작가에게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마무리된 다음, 읽고 느끼고 해석하는 것은 독자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적인 소재에 인간미를 담은 작품을 꾸준히 써나가며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