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사이자 20년 차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기존 저서는 SBS 8시 뉴스, PBS 라디오, 동아일보, 부산일보, 경남신문 등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으며 온·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연합투데이〉, 〈대한남성과학회〉, 〈경기도학교안전공제회〉에 칼럼을 기고하며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스무 살의 너에게》는 지금 스무 살을 맞은 이들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을 생각하며 글을 썼다. 세상, 배움, 인연,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실천하며 파란만장한 이십 대를 부디 잘 살아 내길 바란다. 아버지가 자식에게 보내는 편지와 같은 저자의 글이 따스하게 독자의 마음속에 스며들어 따뜻한 친구, 따뜻한 사람, 따뜻한 자식, 따뜻한 부모로 나이 들어가길 바란다.
스무 살, 지금 젊은 시절을 보내는 생각이 많은 청춘에게 이 책을 바친다.
저서로는 《아들과 아버지의 시간》, 《부부의 품격》, 《다산의 마지막 편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