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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칠선

최근작
2020년 8월 <한 바퀴 돌아서>

김칠선

여수에서 교직은퇴를 했으며, 전교조 활동으로 해직과 복직을 겪었다. 정년 퇴직 후 사회운동에 헌신하고 있으며, 계간 <문학의봄>에서 시와 수필로 각각 등단했다.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여자고등학교에서 교직 은퇴
계간 『문학의봄』 제44회 신인상 수상 등단(수필부문)
계간 『문학의봄』 제46회 신인상 수상 등단(시 부문)
제7회 추보문학상 수상(시 부문, 가작)
문학의봄작가회 회원
여수작가회의 회원(여순항쟁위원장)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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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한 바퀴 돌아서> - 2020년 8월  더보기

한 그루의 시목詩木을 기르기 위해 참 무던히도 많은 시간이 흐른 것 같다. 돌아보면 뿌리에서부터 열매에 이르기까지의 삶이 곧 시가 되었고, 과정에서 만났던 햇볕과 바람과 비와 눈이 정情을 키워, 이제 떨어져 갈 낙엽에 내 모든 걸 실어 보내는 단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한 바퀴 돌아서’로 제목을 정했다. 남은 삶도 고향 여수지역의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을 돌보면서, 아울러 1948년 여순항쟁 때 억울하게 돌아가신 이들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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