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 년간 IT 분야에서 기술 개발을 하다가 2019년부터 SF를 쓰기 시작했다. 장편소설 『모두 고양이를 봤다』 『경계 너머로, 지맥(GEMAC)』을 출간했다. 과학기술적 설정의 현실감을 중시하는 하드 SF를 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