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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윌리엄 피터 해밀턴

최근작
2008년 4월 <주식시장 바로미터>

윌리엄 피터 해밀턴

윌리엄 피터 해밀턴은 주식시장을 이해하고 예측하는 방법으로 기술적 분석을 처음으로 도입한 인물이다. 해밀턴은 1900년대 초반까지 모호한 개념으로 남아있던 다우 이론을 실제로 활용해 1907년의 주가 대폭락 사태와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발발을 앞두고 벌어진 주식시장의 침체, 1917년의 대 약세장을 비롯해 1929년까지 발생한 여섯 차례의 대세상승과 대세하락을 정확히 예측했다. 특히 그가 타계하기 몇 주 전[월 스트리트 저널]에 쓴 "조류의 변화" 칼럼은 1929년의 주가 대폭락은 물론 1930년대까지 이어진 사상 초유의 대공황을 예견한 기념비적인 주가 분석 칼럼으로 손꼽힌다.
런던에서 신문기자 생활을 시작한 해밀턴은 유럽과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금융전문 기자로 활동한 뒤, 1899년 뉴욕으로 건너가 [월 스트리트 저널]의 창업자이자 당시 편집국장을 맡고 있던 다우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 해밀턴은 다우 사후 [월 스트리트 저널]의 네 번째 편집국장이 돼 1929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23년간 이 신문을 이끌었다. 다우 이론의 정통 계승자라고 할 수 있는 해밀턴이 [월 스트리트 저널]과 [배런스]에 남긴 250여 편의 칼럼과 이 책 《주식시장 바로미터》는 월 스트리트에서 시장 분석의 교과서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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