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했지만 지금은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수상한 화장실》 《수상한 운동장》 《수상한 교장실》 《수상한 고물상》 《수상한 영화관》 《우리 역사에 숨어 있는 민주주의 씨앗》 《우리 반에 도둑이 살아요》 《김 첨지네 곳간에는 뭐가 있을까?》 《개똥 할멈과 고루고루 밥》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조신선은 쌩쌩 달려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