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잎같이 기분이 좋을 때만 그림 그리는 민화작가이며, 유기견 제나와 길냥이 머랭이와 함께 산다. 반려동물과 한집에 살며 받은 위로는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사랑과 힐링으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