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라클 이사장. 2013년부터 시작된 ‘어땡 프로젝트’를 단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 ‘끈기’의 대명사로, 세상에 사랑과 풍요와 축복을 뿌리고 간 사람으로 남길 원한다. chanil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