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프랑스 남부 알프스의 작은 마을 에쉬롤(Éhirolles)에서 출생.
어릴 때부터 종이와 헝겊으로 만들기를 좋아하고, 만화 그리기도 좋아했습니다. 스트라스부르그의 ‘아르 데코’(HEAR)에서 그림 공부를 마친 후에는 어린이 책에 삽화나 애니메이션 작업을 했고, 최근에는 도자기나 헝겊을 이용한 그림 작업에 빠져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상상력과 위안을 주는 ‘눈을 감으면’(브와포레, 2017)으로 한국 독자에게 소개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