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든버러 대학교 사회정치학과 대학원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건강과 질병, 범죄와 일탈, 민족성과 인종 등의 주제에 관해 박사 과정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 사이의 경계, 주변화 과정, 사회 문제의 구성, 사회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은폐된 것들을 주로 연구했다. 저 서로 『마약, 중독 그리고 사회』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