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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나영

최근작
2020년 7월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서 세상에 왔지>

김나영

초민감자, 수비학(數?學) 전문가, 공감 치유자

그녀는 어릴 적부터 다른 사람에 비해 유달리 내향적이고 민감했다. 겉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과 잘 지냈지만, 정작 사람들과 있을 때 더 외로웠고, 우울했다는 그녀는 중년에 접어들어서야 풀지 못한 매듭들을 풀어가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거듭된 이혼과 수많은 실패 속에서 고통을 겪었던 저자는 어느 날, 삶이 부르는 소리에 따라 자신을 찾는 내면 여행을 시작하게 되었다. 과거의 자신을 되돌아보던 중, 자신이 단 한 번도 자기답게 살지 못했다는 사실을 마주했다. 늘 다른 사람들의 감정만을 살피느라 자신의 진짜 목소리를 잃어버렸던 그녀였다. 오롯이 전해져 오는 그들의 감정을 외면할 수 없었다는 그녀는, 정작 자기 자신은 제대로 보살피지 못했던 것이 저자가 우울한 삶을 살았던 원인이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행복해지기 위해선 ‘진정한 자기 자신’을 되찾아야만 하고, 결국 자신이 찾아 헤매는 삶의 해답은 스스로 찾고 만들어 가야 한다는 깨달음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고자 이 책을 썼다. 누구나 크고 작은 마음의 병들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은, 단순히 치유 자체를 목적으로 할 때가 아니라며, 그저 아픈 이들의 깊은 감정에 진심으로 공감해 줄 때 저절로 치유된다고 말하는 그녀는, 자신의 행복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웃는 것을 보는 게 진정한 삶의 행복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녀는 예전의 자신처럼 상처로 아파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 스스로 비난하지 않고 자기 모습 그대로 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여전히 ‘나는 영’그 자체임을 인지하며 많은 글로 깨달음을 전파하고 있다.

E-MAIL : yellow02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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